며칠 전부터 국내 기업 또는 브랜드 블로그를 열심히 찾아보고 있습니다. 이벤트를 하기 위해 오픈한 마이크로 사이트 기능만 하고 있는 곳도 있고, 홈페이지의 이란성 쌍둥이 역할을 하고 있는 곳도 있고, 뭐 누구나 다 한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유명 기업 블로그들을 빼놓으면 아직은 국내 기업 블로그 지도 구성이 영 그렇습니다. 여전히 보도자료를 올리고 있는 기업 블로거를 보니 현기증이 날 것 같네요. :) 익살이 심했나요?

그래도 스킨 디자인이나 배치 구조, 카테고리 구성 같은 것들을 참고해 보기 위해서 여기저기 한번씩 발자국을 찍고 있습니다. 막상 찾아보니 꽤 유명한 브랜드들의 듣도보도 못한 블로그가 은근히 많더라구요. 오프라인 홍보를 안 했기 때문에, 또는 해당 기업 사이트에 블로그들을 모두 링크 시켜놓지 않아서가 아닌가 라고 처음에는 생각했는데, (다들 그렇긴 한 거 같더라구요) 그게 문제가 아니고 SEO에 대한 둔감함(?)이 문제인 것 같네요.    

신선하고 흥미로운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생산해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, SEO에 대해 전혀 고려하지 않고 운영된 블로그는 어쩌면 무용지물이 될 수도 있을 듯 합니다. 출산의 고통(!)에 비할바는 아니지만, 어쨌든 머리를 짜내서 잉태시킨 소중한 포스팅들이 건강하게 뻗어 나가서 블로거과 소비자들을 만나줘야 되는데... 출생신고를 안 하니 누가 와서 애들을 볼까요.      
Posted by 강경은(Sammie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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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비밀댓글입니다

    2009.02.23 09:21 [ ADDR : EDIT/ DEL : REPLY ]
  2. SEO...는 기본적으로 고려 되어야 하겠지만, 티스토리등은 이미 어느정도 포털기반에 노출물이 나오게는 해주더라공! 예전 내가 워드 프레스 할시에는 도리어 구글에서 검색이 잘 되었징. AE는 SEO는 기본으로 다음 스텝으로는 블로그 내 Contents의 interative에 좀더 신경쓰는것이 좋지 않을까?

    2009.02.23 18:16 [ ADDR : EDIT/ DEL : REPLY ]